리뷰

[REVIEW#3]존 윅2 리로드, 더 확장된 복수, 그림자의 귀환

eh_o 2023. 11.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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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오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올렸던 존윅1에 이어서 존윅2 리로드에 대해서 영화 리뷰를 해볼까 해요!

https://ehoa.tistory.com/16

 

[REVIEW#2]존 윅, 저승사자의 부활, 새로운 전설의 시작

안녕하세요 에오입니다최근에 옛날 영화를 봤는데요, 존 윅이라는 할리우드에 살아있는 고독하고 넓은 아량의 진정한 히어로에 대해서 리뷰를 써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라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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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팬이라서 저는 4편이 나왔을 때 영화를 1~3편을 몰아서 다시 봤는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다만 큰 체구에서 나오는 어중한 격투씬은 좀 웃김), 할 일을 하는 존 윅을 보면은 저도 얼른 블로그를 습관화해야겠어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레쓰 꼬

숨겨진 비밀과 더 큰 전투의 시작

"존 윅 2"에서는 1편의 결말에서 남은 숨은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존 윅은 자신의 과거를 향한 빚을 갚기 위해 다시 범죄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림자 같은 조직과의 계약으로 그의 생명은 더욱 복잡한 전투의 시작을 알리며, 이번에는 그림자의 귀환과 존 윅의 더 큰 전쟁이 펼쳐집니다. 존 윅의 차를 훔친 자들을 거침없이 썰어버리고(?) 온전치 못한 자신의 자동차를 가지고 포근한 집에 귀가를 합니다.. 2030년이 곧 다가오고 있으니, 존 윅에 차가 고쳐질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뉴욕을 무대로 한 더 큰 액션

"존 윅 2"에서는 액션의 스케일이 더욱 커져 뉴욕 시티가 전투의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존 윅은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적들과 맞서 싸우며, 이는 그의 내면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에 파급되는 전투의 확장을 보여줍니다. 액션은 전투의 경지를 넘어서 캐릭터의 심리적인 변화와 함께 진행됩니다. 존 윅은 집에서 돌아와 1편에서 나타났던 창고에서 다시 시멘트를 발라 킬러 생활을 멈추고 얌전히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과연 그게 그의 뜻대로 진행될까요? 곧바로 누군가 문을 두들깁니다.

도전과 수난 속에서의 존 윅

존 윅은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과 수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미래와 안전을 위해 어둠 속에서 적과의 싸움에 뛰어들게 되는데, 이는 그가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더 큰 의지와 용기를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복수뿐만 아니라 자아 발견과 소통을 통한 성장의 여정이 흥미로운 전개로 이어집니다.

존 윅은 컨티넨탈로 향해서 이름이 없는 본인의 강아지를 카론에게 맡긴 후, 윈스턴과 대화에서 표식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을 언급합니다. 또한, 호텔에서는 절대 싸우거나 살인을 해서도 안되는 거죠. 1편 마지막에 여자 암살자가 처형 당한 것 처럼요. 그래서 존 윅의 표식을 가지고 있던 산티노를 찾아가 의뢰가 무엇인지 물어보죠. 그 의뢰는 산티노 본인의 친누나를 죽여달라는 부탁이죠. 친누나를 직접 죽일 순 없으니, 표식을 사용해서 존 윅을 이용하는 산티노의 머리는 ENTJ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신에서 나오는 총기는 실제로 협찬입니다. (ㅋㅋ) 하긴 협찬을 받을 만하죠. 총기 회사가 총을 잘쓰는 존 윅에게 협찬을 한다는 사실이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협찬이였습니다.

그림자와의 최종 결전

이번 작품에서는 존 윅의 과거와의 대면이 더욱 강조됩니다. 그림자 같은 이전의 조직과의 최종 결전은 그의 내면의 갈등과 더불어, 복수의 실체를 탐구하게 됩니다. 액션은 여전히 치열하게 펼쳐지지만, 그 안에는 과거의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로마에서 산티노의 친누나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 와중에서 산티노의 부하들과, 친누나의 부하들 모두를 죽여버립니다. 역시 존 윅.

하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많은 돈을 소유한 산티노가 존 윅에 대한 엄청난 현상금을 걸면서 존 윅의 모든 삶을 바꿔버립니다. 이것은 4편까지 이어지는 존 윅의 대서사를 암시할 수도 있는 충분한 상황이죠. 킬러들은 돈에 의해 움직이고, 그 돈을 한 명만 죽이면 다 얻을 수 있으니까 존 윅은 그 시간부로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되버립니다..

 

액션의 끝에서 심장의 시작

"존 윅 2"는 1편의 강렬한 액션을 뛰어넘어서, 캐릭터의 내면과 과거의 암울한 그림자를 탐구하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뉴욕의 번영과 그림자의 어둠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액션 이상의 깊이 있는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존 윅은 이번에도 더 큰 액션과 더 깊은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우리를 만나게 합니다.

존 윅은 컨티넨탈로 들어가있는 산티노를 죽여버립니다. 윈스턴이 경고했던 표식과 컨티넨탈 내에서 살인을 하면 안된다는 약속을 어기고 말이죠.. 그 후로 존 윅은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엄청난 결과를 야기시킬 행동을 해버린거죠. 저는 솔직히 보면서 윈스턴과의 관계도 있고, 존 윅이 산티노를 안죽일것으로 생각했는데 걍 바로 쏴버리다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부기맨 중의 부기맨입니다. 

영화는 그렇게 조용히 바라보는 킬러들 사이로 존 윅은 뉴욕을 벗어나려고 애쓰며 끝이 납니다. 액션이 엄청 많았는데, 존 윅의 앞길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요? 그리고 또, 이 영화 액션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존 윅2:리로드 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oCmZ3odh4

 

 

https://link.coupang.com/a/bhlb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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