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에오입니다
오늘은 올해 나온 존 윅4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킬러들에게 쫓기는 존윅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 지 또 한번 지켜보시죠!
놀랍게도 이번 존윅4에는 짧지만 파격적인 쿠키영상이 있죠!!
같이 확인해보시죠!
존윅 1,2,3 의 링크는 아래 달아 두겠습니다!
[REVIEW#2]존 윅, 저승사자의 부활, 새로운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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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3]존 윅2 리로드, 더 확장된 복수, 그림자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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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을 없애기 위하여 무림의 용병을 고용한 최고 의회
존 윅4를 검색해보시면 등장인물(출연진)에 익숙한 얼굴과 이름으로 액션에서 아주 유명한 한 사람이 나오죠. 바로 견자단입니다. 그가 이번 존 윅4를 관통하는 악역으로 등장하게 되죠. 영화 내에서 그는 맹인입니다. 그리고 존과 과거에 아주 친했던 사이로 나오는데, 역시나 그에게는 가족인 딸이 빌미로 잡혀있습니다..😥 어쩌면 존과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도 킬러의 생활을 그만두었으나, 악의 세력이 가족을 빌미로,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게 됩니다. 케인은 젊은 최고 의회의 그라몽 후작에 의해 고용이 되고 그로부터 영화가 시작됩니다.
견자단 말고도 또다른 이가 존의 목을 노리고 있죠. 소피아의 강아지처럼 맹견을 데리고 다니는 한 남자, 이름은 노바디. 영화를 보는 내내 자세한 설명은 안나옵니다. 하지만 그가 존을 노리는 목적이 바로 현상금에 있음을 알 수있죠.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킬러지만, 그에게는 인간적인 면모가 후반부에 드러나게 됩니다. 대충 뭔지 감이 오시나요? 저는 강아지를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일본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액션
그라몽 후작의 노예가 되어버린 케인. 장소는 오사카에 있는 컨티넨탈 호텔로 옮겨가게 됩니다. 개성있는 여배우가 나오는데, 그녀는 오사카 컨티넨탈 소유주인 코지의 하나뿐인 딸이였죠. 코지는 윈스턴처럼 존과 오랜 친구입니다. 과연 코지도 컨티넨탈을 지키기위해 윈스턴처럼 존을 배신할까요? 코지는 의리를 택했습니다. 존을 옥상에 숨겨두고 얘기를 나누는 와중에 그라몽의 노예들이 도착하고, 코지는 딸을 존에게 맡겨둔 채 로비로 가서 전쟁을 시작합니다.
활을 들고 싸우는 그녀와 엄청난 방어를 자랑하는 방탄복을 입은 최고 의회 부하들의 엄청난 액션이 등장하게 됩니다. 애초에 존 윅이라는 시리즈 자체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키아누 리브스가 말했었죠.
그래서 더욱 더 일본에 대한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것 같아요. 시리즈 2, 3편에도 비슷한 느낌의 악역들이 등장했던 것 기억나나요?
그렇게 일본에서 격렬한 결투를 마무리할 때, 코지는 결국 딸이 보는 앞에서 케인에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버지를 눈 앞에서 잃은 딸의 마음은 어떨까요? 분노와 복수심으로 가득차 있을 겁니다. 언젠가 케인도 복수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죠. 더구나 케인은 맹인입니다. 아키라는 혈투끝에 케인에게서 도망치며 오사카 컨티넨탈을 탈출한 존을 지하철에서 만나게 되며 분노를 표출하죠. 니때매 울아빠가 죽었다고.. 그리고 니가 안죽이면 내가 죽이겠다하면서 복수의 칼날을 가는 말을 하며 어디론가 떠나버립니다. 존 또한 고통스러웠을 겁니다. 자신을 보호해준 코지가 자신으로 인하여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또 누군가의 복수를 키우게 되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컨티넨탈이 폭파된 걸 바라보며 윈스턴과 킹이 만나게 됩니다. 그 때 노바디도 같이 등장하고 노바디 또한 그라몽에게 손을 내어주며 존을 없애는 댓가로 피의 맹세를 하게 되죠.
뉴욕에서의 결심과 베를린에서의 맹세
카론의 묘지앞에서 자신을 배신했던 윈스턴과 재회하게 됩니다. (참고로 카론을 연기했던 배우 랜스 랜드릭님이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존 윅4는 그의 유작이 되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거기서 존은 그라몽 후작을 죽일 것을 약속하죠. 근데 윈스턴은 존을 배신했는데, 존이 죽이진 않네요? 늙어서 그런가? 리로드에서 나왔던 것 처럼 총으로 바로 머리를 꿰뚫을 줄 알았는데 그러진 않네요 그건 좀 의문이였음. 봐준건가? 아무튼 윈스턴은 존에게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오랜 전통대로 조건을 걸고 '최고회의 결투'에서 그라몽 후작을 죽이는 것. 존은 자신은 최고회의 소속이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윈스턴은 자네 가족은 그러하니 베를린으로 가서 루스카 로마로부터 복권될 것을 지시하게 되죠. 그라몽을 죽이기 위해서 존은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베를린에 갔더니 푸대접을 받는 존. 하지만 존은 부기맨 중의 부기맨이죠. 역시나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이면 가족으로 껴주겠답니다.
결국 존 윅보다 당장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을 집행한 최고회의가 더 싫은지 카티아는 사형 집행을 중지하고, 다시 루스카 로마에 받아주는 대가로 최고회의의 사주를 받아 표트르를 죽인 킬라 하르칸을 죽이고 그 증거를 가져오라 하게 되죠. 포커판에서 이미 그라몽의 정보력으로 도착해있는 케인과 노바디, 그리고 하르칸. 하르칸은 거구에다가 반짝거리는 금니를 갖고 있죠. 과연 존은 무엇을 증거로 가져올까요? 하르칸은 빠르게 뚝배기가 까이고 존은 전리품인 금니를 갖고가서 루스카 로마의 가족이 됩니다.
최고의회의 결투
최고 의회의 가족이 된 존은 그라몽에게 오랜 전통인 1:1을 제안하게 됩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한 가운데서 그 협정은 맺어지게 됩니다. 물론 그 전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윈스턴이 그라몽을 마주하게 되죠.
그라몽과 마주하며 시간, 장소, 무기 등등을 고르게 됩니다. 무슨 카드게임인 줄 알았는데, 높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장땡이더라구요. 그렇게 약속장소 등을 정하며 존은 윈스턴과 킹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킹, 저는 모피어스라는 이름으로 더 그가 익숙한데요, 매트릭스를 어렸을 때 봤을 때는 너무 어려운 스토리로 이해를 못했으나, 크면서 다시보게되니 정말 명작이였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도 역시 매트릭스에서 피시번을 마주했었네요! 참 인연입니다.
시궁창 마스터 킹이 준비한 최고급 방탄수트와 존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권총을 선물받고, 보트로 어느정도까지 존을 이동시켜줍니다. 약속시간까지 빠듯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끝까지 안델다주죠? 딱봐도 액션이 들어갈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개선문에서 펼쳐지는 끔찍한 액션들.. 존이 너무 힘들어해요. 너무 많이 맞았고 시간도 많이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 그토록 그라몽은 더러운 짓을 하며 약속 장소인 몽마르뜨 언덕에 제때 존을 못오게 하려 하죠. 거기서 노바디와 함께 그라몽의 오른팔인 치디까지 빈 저택에서 전투를 이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노바디의 인간됨이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노바디는 존을 죽이려 왔으나, 존은 치디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한 노바디의 강아지를 구해주면서 벙찝니다. 내가 누구를 죽이려하는가 그리고 내 사랑하는 반려견을 살려준 존. 그 사이에 노바디는 고뇌가 생기겠죠. 맹세는 했고 손은 찢어졌는데, 강아지는 존 덕분에 살았으니 말이죠.
몽마르뜨 언덕에서의 혈투
결국 몽마르뜨 언덕까지 어찌저찌 왔고, 시간은 없습니다. 빨리 가야되는데, 정말 발암이죠.. 자꾸 222개 계단을 오르다가 떨어지고 오르다가 떨어지고.. 여기서 노바디가 존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본인의 강아지를 구해줬기 때문에 치디를 대신 죽여버리고 치디의 알을 깨버리죠; 쒯 아프겠다.. 암튼 치디는 충직한 악당이니까 죽어도 괜찮습니다. 결국 1:1하는 곳까지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오게 되죠. 거기서 그라몽이랑 뜨는게 아니라.. 그라몽은 또 케인을 불러 고기방패를 내세웁니다.
그 뒤에 얘기는 제가 따로 설명하지 않을게요. 충격적인 반전의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존윅의 결말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아마 3편을 보시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채 의사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존이 찾아 왔던 사실을 기억하시나요? 파문 시간 이후 존은 의사에게 어떤 부위로 총을 쏘는 지 확인할 수 있겠죠? 네티즌들의 의견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저도 마찬가지구요. 언젠가 그는 돌아올 것 입니다. 그래야만 내가 또 리뷰할 게 생길거니까요.!
제가 좋아하고 인성도 훌륭한 키아누 리브스의 인생 영화 존 윅4에 대한 리뷰를 마치며 공식 예고편을 남겨두겠습니다.
https://tv.naver.com/v/34214517
'존 윅 4'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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