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경제

[사회#1]경조사의 기본 예절 및 안부 문자를 나누는 방법

eh_o 2023. 8. 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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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들 에_오입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국 사회에 경조사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절을 지키는 것이 더없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의 결혼식과 장례식 예절을 소개하고, 경조사 상황에서 적절한 안부 전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해볼까요!?

 

1] 결혼식 예절: 특별한 날에 마땅한 경의를 표하는 방법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의 특별한 날로, 이를 축하하고 경의를 표하는 예절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시간 지키기: 초대장에 명시된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은 예의의 표시입니다. 신랑 신부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먼저 도착하여 신부나 신랑과 사진을 찍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선물과 축의금 준비: 결혼식장에서는 축의금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금액은 개인의 경제력과 관계를 고려하여 결정하며, 축의금을 준비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단순히 정리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1) 개인 시간에 저녁을 함께 나눴던 사이라면 10만원이상

    2-2) 얼굴을 아는 사이거나 옆 부서 사람이라면 5만원이상(또는 미참석시)

    2-3) 모르는 사람이라면 0만원이상(?)

 3) 드레스 코드: 결혼식의 드레스 코드를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흰색 드레스는 신부의 순결과 깨끗한 시작을 상징하므로, 하객들은 흰색 계열을 피하는 게 좋겠죠? 결혼식은 보편적으로 신랑보다 신부가 더 중요한 날이니까요.  손님들 역시 세련된 복장으로 결혼식을 빛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너무 튀지 않으며, 흰색 톤을 피하며 본인의 패션 센스를 뽐내보세요!

 

2] 장례식 예절: 존경과 위로를 담은 참석 방법

장례식은 어려운 시간에 가족과 지인들의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자리이고 엄숙한 분위기가 기본이므로, 반드시 장례식 예절에 대해 알고 가야합니다.

1) 올바른 옷차림과 준비: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의 옷차림은 존중의 표시입니다. 장례식장과 같이 엄숙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차분한 복장과 어두운 계열의 톤을 선택해보세요.

2) 조문 순서와 조용한 참석: 조문할 때는 가족들이 먼저 조문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문 중에는 조용하게 공감의 마음을 나눠주세요. 각자의 종교에 따라 묵례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일반적으로, 분향이나 국화를 헌화한 후, 영정 사진을 두고 두번 반 절을 하고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2-2) 분향을 할 때는 향을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되고, 국화는 꽃봉우리를 영정사진 쪽으로 놓아주세요.

   2-3) 장례식에서 식사를 하실 때, 지인과 술잔으로 짠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3) 감사의 인사와 조용한 퇴장: 조문을 마친 후,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장례식장을 떠날 때에는 조용한 분위기를 지켜주며 조금 더 서운한 시간을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3] 경조사 상황에서의 예절적인 안부 전달 방법

다음은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문자로 안부를 전할 때의 몇 가지 예시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결혼 축하 문자

"안녕하세요! 결혼식을 축하드려요. 신부신랑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 결혼식이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최고로 기쁜 날이시겠어요. 두 분의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하길 바랄게요!"

"결혼식이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날 되시길 기도하며 응원해요!"

2) 장례 위로 문자

"장례식에 참석할게요. 어려운 시간이겠지만, 언제든지 도움이나 위로가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간이시겠지만, 조문하러 가겠습니다. 당신이 지금 어떤 상황이든, 저는 응원하고 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과 함께 위로되는 시간이 바라며 곧 조문하러 가겠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든 시간이시겠지만, 저도 고인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안부 문자는 상황을 고려하여 조금 수정하거나 개인적인 요소를 더해 나눌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상대방의 기분을 존중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경의와 공감의 마음을 담아 상황을 잘 읽어, 안부 문자를 전달해보세요.

 

 한국에서의 결혼식과 장례식 예절은 사회적 관계를 존중하며,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예절을 준수하고 안부를 적절하게 전달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존중과 배려를 표현하는 소중한 방법입니다.

 

 

오늘의 시간 어떠셨나요?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더 흥미있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h_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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